요즘 날씨가 참 덥죠?브라질 올림픽도 8위로 기분 좋은마무리를 하고 일상으로 돌아갈시간인데요 저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와서 가족들과 즐거운 휴식시간을 갖고 있어요고향으로 내려오는 날아침 겸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신촌이나 이대 근방에서이상인의 밥깨비라는 한식과 분식을하는 배달음식점이 보이더라구요출발드림팀으로 유명했던 연예인인데음식사업으로도 돈을 잘 벌고 있나봐요오늘은 베이컨오므라이스와 역전우동을주문해 보았는데요비빔국수나 냉면도 유명하지만소화가 잘 되고 따뜻한 음식을 먹고싶었어요그 중 오므라이스는 상당한 호평을받는 터라 기대도 되었구요왼쪽이 역전우동 오른쪽이 베이컨오므라이스에요단무지와 깍두기도 같이 오네요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흘러 넘칠 일이 없구요역전우동은 딱 우동 맛이에요 기대했던 우동 그대..